[카드뉴스]수성구의회의 이상한 국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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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수성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7명이 지난 4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로 다녀온 국외연수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 보고서도 부실, 짜깁기, 표절의 종합판이었고, 진행과정에서 정해진 규칙도 지키지 않았다. 보고서도 부실하고,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국외’연수’가 정말 ‘연수’였을지는 의문이 남는다. (관련기사=[네이버해외연수①] 10개 중 7개 베낀 수성구의회, ‘표절연수보고서’ 총집합(‘16.06.07), 수성구의회 4월 해외연수 절차 어겨⋯3일전 연수지 급변경(‘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