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생가 화재 신고 10분만에 진화 완료,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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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7:14 | 최종 업데이트 2016-12-01 17:23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1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등이 있는 추모관이 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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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는 1일 오후 3시 15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10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상림119안전센터가 근처에 있어 신고 접수 후 바로 현장에 출동할 수 있었다고 했다. 상림119안전센터와 박 전 대통령 생가는 약 1km 거리다.

구미경찰서는 "오후 3시 21분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현장에서 바로 검거했다.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구미시민이 아닌 경기도 수원에 사는 백모(48) 씨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 생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돼 있다.

▲불에 타기 전 박정희 생가의 추모관.
▲불에 타기 전 박정희 생가의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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