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교육감, “교육수도 대구, 국내에 경쟁 상대 없다”

'미래 교육' 토론회 자리서 밝혀...이주호, 강은희 전 장관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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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9:32 | 최종 업데이트 2018-02-14 16:01
▲11일 영남일보 주최 토론회에 참여한 우동기 대구교육감

우동기 대구교육감이 11일 <영남일보>가 주최한 ‘미래교육 대구범시민 대토론회’에 참여해 대구교육을 자평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 교육은 우리나라에서 1위다. 이제 상대적으로 교육지표가 낫다 하는 것보다 절대적 가치와 절대적 기준을 대구 교육 지표로 삼을 때”라며 “새로운 형태의 교육이 요구되고 있고 그 요구를 신속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미래 교육을 걱정하는 기회”라며 “이명박 정부 당시 교육을 설계하고 현장에서 미래교육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한 이주호 전 장관이 참여했다”라며 “4차산업혁명은 소프트웨어 교육이라고 부를 정도로 미래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통해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 교육은 경쟁과 강요 대신 학생 행복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친 결과 대한민국 교육수도로서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이 ‘4차 산업혁명과 학습 혁명’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김석수 경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전호성 내일신문 부장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시민 300여 명도 참여했다.

한편, 우동기 교육감은 오는 21일,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다.

▲11일 영남일보가 주최한 토론회에 시만 3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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