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칠금평생교육원 이사장, 수성4 시의원 출마

민주당, 수성구에서 4선거구 후보자만 아직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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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15:34 | 최종 업데이트 2018-03-19 13:36

권혁 칠금평생교육원 이사장(사진)이 6.13 지방선거 대구광역시의원 수성구 4선거구(지산·범물·파동)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권 이사장은 “20여 년 전 지산, 범물, 파동은 대구에서 가장 생기가 넘치는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수성구 변두리로 낙후된 도심으로 전락했다”며 “창업 교육과 평생 교육을 통해 지산, 범물, 파동이 다시 예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의원에 도전한다”고 출마 뜻을 밝혔다.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수성구 지역은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후보군을 내놓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성구 4선거구에는 이렇다 할 민주당 후보가 나서지 않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수성구 1·2·3선거구에 강민구 수성구의원(1선거구), 김동식 국회의원 김부겸 전 보좌관(2선거구), 김희윤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3선거구)이 출마 준비를 마쳤다.

민주당 관계자는 “구의원 출마 희망자는 많지만, 아직까지 4선거구 시의원 도전을 결심하는 사람은 없다”면서 답답함을 토로했다.

지난 13일 공천 희망자 접수를 마감한 자유한국당에선 강태숙 한국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김태원 수성구의원, 이상덕 전 한국당 수성을 청년위원장이 이 지역 공천을 신청했다.

이대로 민주당이 마땅한 후보자를 내놓지 못하면 이 지역은 한국당 후보와 권혁 이사장 양자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4회(2006년)부터 6회(2014년) 지방선거까지 이 지역은 한국당 후보와 무소속 또는 통합진보당(6회) 후보 간 양자 대결로만 선거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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