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 첫 지역구 시의원 2명 당선 확정, 최대 4명까지

수성구 강민구, 북구 김혜정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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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4:32 | 최종 업데이트 2018-06-14 04:32

더불어민주당이 대구시의원 지역구 선거 2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2곳에서도 자유한국당을 앞서며 최대 4명 당선이 유력하다.

14일 오전 4시 기준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대구시의원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4곳, 자유한국당이 23곳에서 앞서고 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27석 모두 새누리당이 차지했다.

현재 개표가 완료된 수성구 제1선거구 민주당 강민구 후보가 득표율 50.21%로 한국당 정일균 후보를 0.43%p 차이로 앞서 당선을 확정했다. 북구 제3선거구 민주당 김혜정 후보도 득표율 41.14%를 득표해 한국당 황영만 후보에 2.82%p 앞서 당선했다. 김혜정 후보는 2014년 비례대표로 시의원을 지내 민주당 최초 재선 대구시의원이 됐다.

▲당선을 확정한 수성구제1선거구 민주당 강민구 후보, 북구제3선거구 민주당 김혜정 후보.

달서구 제3선거구 민주당 김성태 후보도 득표율 50.96%로, 한국당 장기식(38.34%), 무소속 홍선이(10.68) 후보를 앞서고 있다. 현재 개표율은 54.76%다.

수성구 제2선거구 민주당 김동식 후보도 득표율 50.37%로, 한국당 오철환 후보(49.62%)를 0.75%p 앞선다. 현재 개표율은 78.20%다.

모두 3명을 뽑는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현재 한국당 46.3%, 민주당 35.7%, 바른미래당 10.3%, 대한애국당 1.4%, 민중당 0.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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