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구 경북도의원 4명 당선 확정…95년 류상기 이후 23년만

개표 중인 구미 3곳에서도 앞서고 있어...7명까지 도의원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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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5:52 | 최종 업데이트 2018-06-14 05:53

더불어민주당이 경북도의원 지역구 선거에서도 당선자를 4명 배출했다. 1995년 1회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선거구에 민주당으로 당선된 류상기 도의원 이후 23년 만이다. 또, 개표가 진행 중인 구미지역 3곳에서도 득표율 1위를 달리고 있어 당선자는 더 늘어날 곳으로 보인다.

▲이재도, 김상헌, 임미애, 김시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 지역구 당선자.

포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 후보 2명이 당선을 확정했다. 포항시제7선거구 민주당 이재도 후보가 득표율 52.86%로 47.13%에 그친 자유한국당 이정호 후보를 제쳤고, 포항시제8선거구 민주당 김상헌 후보도 득표율 49.91%로 40.49%에 그친 한국당 정우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칠곡에서도 도의원 당선자가 나왔다. 칠곡군제2선거구 김시환 민주당 후보는 50.12%를 득표해 49.87%를 득표한 한국당 김창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의성군제1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임미애 후보는 34.93%를 얻어 한국당 신영호(32.88%), 무소속 이왕식(32.17%)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구미시장 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한 민주당은 구미지역 도의원 선거에서도 당선자를 다수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북도의원 구미시제1선거구 정세현, 구미시제4선거구 김득환, 구미시제5선거구 김준열 후보가 득표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지역구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48명, 무소속이 6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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