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교육감 보수 임종식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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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5:12 | 최종 업데이트 2018-06-14 06:15

경북도지사, 경북교육감 선거는 모두 보수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 임종식 경북교육감 당선인.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가 개표 99.96%가 끝난 가운데 득표율 52.11%로 당선을 확정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 34.32%, 권오을 바른미래당 후보 10.19%, 박창호 정의당 후보 3.36% 순이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자는 “선거과정의 불협화음을 훌훌 털고 또다른 경북 발전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우리 경북을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옛날의 위상을 되찾아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세워놓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민선 7기 경북도정을 저에게 맡겨 주신 300만 도민 여러분의 뜻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5명이 각축을 벌인 경북교육감 선거에서는 개표 97.5%가 끝난 가운데 임종식 후보가 득표율 28.05%로 당선을 확정했다. 안상섭 후보 25.37%, 이찬교 후보 22.37%, 이경희 후보 17.22%, 문경구 후보 6.97% 순이었다. 경북 첫 진보교육감에 도전한 이찬교 후보는 보수 후보 4명 사이에서 선전했으나, 낙선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당선자는 “과분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데 대해 고개 숙여 인사드린다. 오늘 우리의 승리는 경북도민의 승리이고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300만 도민의 뜻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학교, 미래를 위한 성장지원 교육체계 구축 및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구축 등 4대 교육혁신을 반드시 실천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주인이 되는 따뜻한 교육혁명을 실현하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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