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정규직 전환 대상자 355명 모두 정규직 전환 완료

전체 기간제 비정규직 중 85.7%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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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8:58 | 최종 업데이트 2018-08-16 17:41

경북대병원이 정규직 전환 대상자 355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1일 경북대병원은 "지난 4월, 6월 칠곡경북대병원 무기계약직 103명을 정규직 전환한 데 이어, 1일 상시지속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252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은 비정규직 간호사, 행정직, 의료기술직 등 252명을 이날부터 정규직으로 임용했다. 칠곡경북대병원 무기계약직 노동자 103명도 정규직인 원무직으로 전환됐다.

이날 본원 비정규직 252명이 정규직으로 임용되면서, 심의위원회가 정한 정규직 전환 대상자가 빠짐없이 모두 전환됐다. 2017년 4/4분기 기준 경북대병원 전체 기간제 비정규직 노동자(294명)의 85.7% 수준이다. 기간제 노동자 중 대체 인력, 국가보조사업 인력 등은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난 3월 병원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는 본원 진료 보조, 업무 보조 기간제 71명, 상시지속업무 6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청년 선호 일자리 117개는 공개채용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관련 기사=경북대병원, 비정규직 252명 무기계약직 아닌 진짜 ‘정규직’ 전환('18.3.27))

병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자, 8월 1일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했다"며 "특히 블라인드 채용 제도와 외부 면접위원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했다. 앞으로도 선도적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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