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숙 사진전 ‘교동시장’···사진기록연구소 기획 일환

대구 예술발전소와 방천시장 D갤러리 동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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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0:55 | 최종 업데이트 2018-10-29 12:25

대구 교동시장 모습을 담은 사진작가 정정숙의 사진 전시회 ‘교동시장’전이 예술발전소 프로젝트룸과 방천시장 D갤러리에서 동시에 진행중이다. 각각 지난 20일과 27일 시작한 전시는 대구 교동시장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시장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마련됐다.

▲정정숙 작가, 방천시장 D갤러리 ‘교동시장’전

경북 성주 초전면에서 태어나 초전중학교 1학년까지 다닌 정정숙은 지난해 10월 고향 성주의 풍경, 사드 사태 이후의 성주, 그곳을 사는 고향 사람들 등을 담은 사진집 ‘성주’를 펴내고 서울과 대구 등에서 전시회를 가진 성주 출신 사진가다.

정정숙의 이번 전시는 사진기록연구소가 ‘기억, 기록, 기술-달성토성에서 교동시장까지’를 주제로 기획한 릴레이 전시의 하나로 마련됐다. 예술발전소 프로젝트룸에서 5회, D갤러리에서 7회의 전시가 예정된 이 작업에는 정정숙을 비롯해 강상원, 나현철, 박창모, 정해영, 배경주, 장용근, 서종혁, 한상규, 허진우, 황인모, 현남희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2014년 설립된 사진기록연구소는 달성토성, 북성로, 자갈마당, 향촌동, 교동시장 등 대구 구도심을 기록하는 사진전과 함께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사진집 ‘대구 구도심 사진아카이브’도 발간할 예정이다.

▲ 정정숙의 ‘교동시장’전 – 예술발전소 2층 프로젝트룸

정 작가의 이번 전시는 D갤러리에서 11월 4일까지, 예술발전소는 11월 18일까지 열린다.

전시 문의는 010-8581-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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