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독자들이 선정하는 제3회 뉴스민 어워즈’ 결과, 당첨자 발표

16:27

뉴스민은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는 취지에서 ‘독자들이 선정하는 제3회 뉴스민 어워즈’ 올해의 좋은 기사, 영상, 칼럼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11일(화)부터 23일(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138명의 독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뉴스민은 참여한 독자 138명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성주 유기농 딸기 2kg’, ‘의성 무항생제-무화학비료 사과즙 1박스’, ‘커피 기프트콘’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드리며, 휴대폰 번호 마지막 4자리만 공개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유기농 딸기 3명(9321, 5909, 5491)
사과즙 3명(0140, 0300, 7222)
커피 기프트콘(8474, 0417, 0264, 6416)

분기를 통틀어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좋은 기사’는 대구의 사립유치원 교사의 처우 문제를 다룬 김규현 기자의 ‘“호봉은 커녕 최저임금도 안 돼”…대구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심각’이 63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에는 6.13지방선거 당시 진행한 ‘경북민심번역기’ 프로젝트 경주편을 다뤄 57표를 얻은 이상원 기자의 ‘경주에서 만난 ‘보수=먹고사니즘’의 상관관계’가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좋은 영상보도에는 5월 31일 선거운동 첫날 권영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와 장애인단체 회원의 충돌을 담은 이상원 기자의 영상 보도, ‘권영진-장애인단체 회원 충돌 현장…권 후보, 유세 중단’이 6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에는 경북지역의 부족한 출산-육아 인프라 문제를 다룬 김서현 데이터분석연구원의 ‘경북 시골맘들은 조금 더 ‘강해야 한다’#1 산부인과도 소아과도 없다’가 40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좋은 칼럼에는 49표를 얻은 ‘[청춘먹칠] 강서구PC방 살인사건, 사라진 의료윤리와 경솔한 언론 /박미래’가 1위를, ‘[남수경 칼럼] 펜스룰, 여성차별과 혐오의 또 다른 이름’이 36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기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을, 2위에게는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결과와 분석은 28일 ‘뉴스민 2018년 보도 결산’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