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소위 들어간 김현권 의원, 구미 국비 379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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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6:03 | 최종 업데이트 2019-12-11 16:03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원으로 활동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전 구미을지역위원장)이 경북 구미시와 관련한 2020년 예산을 379억 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주로 산업단지 활성화와 신산업 지원 예산에 집중됐다.

▲김현권 의원

김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산소위 활동을 하면서 구미 스마트산단(45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20.16억 원), 봇직업혁신센터 사업(15.5억 원), 5G기반 VR·AR 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구축(15억 원) ▲폴리텍대학 노후차량 교체사업(2억 2천만 원), 방위사업청 협대역 무선방식 성능개발사업(40억 5백만 원) 등 신규사업 9건을 포함해 총 22건 사업에서 국비 379억 원을 증액했다고 전했다.

증액된 국비는 새로운 산업 육성과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15억 5천만 원이 증액된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은 대구의 로봇진흥원 사업과 중복을 이유로 기획재정부가 반대해왔다. 그러나 김현권 의원이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협의 과정에서 대안을 제시하면서 증액됐다. 대구 로봇진흥원이 예산을 주관하고 구미에 로봇진흥원 교육센터를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9월 선정된 스마트산단 예산은 실행계획 수립 전이라 국비 확보가 쉽지 않았다. 김현권 의원은 정책체감도를 높이려면 공모 선정 직후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득했고, 결국 내년도 국비 45억 원이 증액됐다.

이외에도 26억 원이 증액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은 5G와 AI기술을 접목한 웨어러블 기기 도입을 위한 사업이다.

김현권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미 예산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특히 신규사업의 국비지원이 대거 확보한 것은 구미경제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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