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오는 20대 총선 후보 공모에 6명이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도당에 따르면 포항북구 오중기(48), 경주 이상덕(50), 상주 김영태(50), 구미을 장세용(62), 문경예천 엄재정(58), 고령성주칠곡 박장호(44) 후보가 지역구 출마를 신청했다.
이성노(56) 안동지역 예비후보는 온라인 접수 확인이 되지 않아 확인 후 추가 발표하기로 했다. 또, 허대만(46) 포항남울릉지역 예비후보는 선거법과 당내규정 확정 후 추가모집에 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