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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헌, “홍의락 전 부시장 무소속 출마는 꼼수라 여길 것”
-증권맨에서 노조 간부, ROTC 출신 서재헌이 민주당을 택한 이유
-정당 가리지 않고 출연자 모두 낙선하는 뉴스밑장
-“대구를 아낀다면 홍준표 대신 대구에 도움 되는 후보 선택해야”
-“대구의 장남 서재헌, 남의 자식 홍준표”
-“대기업을 가져오는 게 아닌, 지역 기업을 대기업으로 만들어야”
-서재헌 “제 능력치 30이라면 30을 대구를 위해 다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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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및 편집=천용길 기자
출연=김수민, 장지혁, 천용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