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의 뉴스밑장#월간 지방정치 호외] 구미가 박정희 신전으로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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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홍보관, 역사자료관, 새마을 파크에 이어 나온 천억짜리 숭모관
-2016년 시민 여론조사에서 8할이 “기념사업 과하다”
-공직정치인 최초로 반대했던 김수민 “이것은 공단도시 구미 역사의 흐름”
-국민의힘 20석, 민주당 5석의 구미시의회에서 반대 없이 예산 통과
-시민 욕 보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왜? 공천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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