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민주당 출마자 많은 영덕, “대통령 바뀐 영향 커…군수 선거 박빙”

[경북민심번역기:뻘건맛] 영덕편 #1 영해노동인권연구소 대표 권태용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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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2:20 | 최종 업데이트 2018-05-24 12:23

6.13지방선거:경북민심번역기, 5월 17일 경북 영덕에 다녀왔습니다.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영해노동인권연구소 대표인 권태용 노무사를 만나 오는 지방선거 관련 분위기를 들었습니다. 오는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군수, 군의원, 도의원 예비후보들이 모두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좀 예외적으로 군의원, 군수, 도의원까지도 민주당에서 지금 다 후보로 나와 있는데 이번에 대통령이 그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영향이 큰 거 같아요. 군수 후보는 지난번 선거 때 거의 현재 현역 군수하고 한 천 표 정도밖에 차이 안 나는 박빙의, 무소속으로 나왔는데, 승부를 한 분이고요.”

제6회 지방선거 당시 이희진 새누리당 후보는 11,437표, 장성욱 무소속 후보는 10,234표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이) 지역에 (연고가) 완전히 없다고 볼 수 없죠. 지역에 어느 정도 뿌리를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 나오셔서 이번에 선거 결과가 저희도 솔직히 좀(예측이 어렵다) (주민들이) 섣불리 이렇게 자기가 어디를 지지한다고 공개를 많이 안 하고 있어요. 상당히 지금 깜깜이 선거? 특히 이번에 군수 쪽에는 민주당 쪽에서 지난번에 무소속으로 나갔고, 1000표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났으니까 그리고 또 민주당이 지금 대통령이 집권 여당 쪽. 이쪽하고 연결돼서 어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원전 문제도 실제로 원전을 찬성하는 사람 중에도 이것이 위험하고 상당히 문제 있는 걸 알면서도 (영덕 옆 울진이) 한수원의 지원을 받아서 여러 가지 어떤 기관이라든지 건물이 생기고. 또 예산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 지역민들이 (울진을) 부러워하는 게 있어요. 지역 발전. 지역민들의 경제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지역민들이 하나의 원전을 중요하게 생각한 거죠. 경제적인 문제. 먹고사는 문제. 그런 문제와 연결돼서 집권 여당이 힘있게 예산 부분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결될 수 있는 민심? 이것이 어떻게 작용할까. 공천문제, 자유한국당 공천문제가 지금 여기 지역에도 상당히 변수로 작용하고 있거든요. 상당히 시끄럽죠.”

[영덕=뉴스민 경북민심번역기 특별취재팀]
영상: 박중엽 기자, 김서현 공공저널리즘연구소 연구원
취재: 김규현 기자,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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