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8년부터 초등 전면 무상급식...경북·울산만 선별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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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18:06 | 최종 업데이트 2016-10-17 18:10
출처:대구교육청
[사진=대구교육청]

대구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나선다.

17일 오후 2시 대구교육청은 대구시와 초등학교 무상급식 시행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한다.

전면 시행에 앞서 대구교육청은 2017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약 62,00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우선 제공한다. 이후 2018년부터 모든 초등학생(약 123,000명)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 초등학교 급식 비용은 2016년 516억 원(인건비 제외)이다. 대구시와 교육청은 각각 258억 원씩 재원을 분담한다. 이로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별 급식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울산과 경북만 남았다. 나머지 14개 시도는 2016년 초등학생 모두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 출처: 교육부
[자료 출처=교육부]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8년까지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되면 대구의 교육복지 수준이 한층 높아져 학생, 학부모의 교육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우동기 대구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학부모 급식비 부담이 많이 경감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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