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특별위원장에

김현권 의원 간사···TK 연고 의원, 원외위원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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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이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특별위원회(TK 특위) 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TK 특위 설치를 의결했다. 홍 의원은 특위 설치를 처음 당에 제안했고, 이날 위원장에 임명됐다.

특위는 홍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김현권(비례), 권칠승(경기 화성시병)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김현권 의원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지난 20대 총선거에서 농민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권칠승 의원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참여정부 행정관을 지낸 후 경기도의원을 지내다 20대 총선거에서 국회의원이 됐다.

이밖에도 강창일, 조정식, 김태년, 우상호, 남인순, 박완주, 홍익표, 전혜숙, 정재호, 박홍근, 김민기, 유은혜, 이철희, 이재정, 이용득, 이원욱, 조응천 등 TK에 연고가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현역 의원들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했고, 임대윤(대구), 오중기(경북) 등 원외지역위원장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홍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과 TK를 긴밀히 연결시키고 발전적 방향을 도출해내는 장을 마련하자는 것”이라며 “정치 변화를 열망하는 TK 민심을 헤아려 TK 특위를 통해 그분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민주당을 TK에 굳게 뿌리내리기 위해 다각도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총선을 앞두고 하위 20% 컷오프 대상자에 선정된 것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홍 의원은 지난달 4일 탈당 1년 2개월 만에 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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