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임원선거 대구 이길우-권택흥 경선, 경북 김태영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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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13:16 | 최종 업데이트 2017-11-07 13:1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지역본부 임원 선거가 대구는 이길우, 권택흥(기호 순) 후보조가 등록해 경선으로, 경북은 김태영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해 단선으로 치러진다. 민주노총 선거는 본부장-수석부본부장-사무처장 3명이 한 개 조로 입후보하고,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임원 선거에 본부장 후보로 출마한 기호 1번 이길우(왼쪽), 기호 2번 권택흥(오른쪽)

10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임원 선거에는 기호 1번 이길우(전국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임성열(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판매지회)-박희은(성서공단노조) 후보조와 기호 2번 권택흥(민주일반연맹 대구지역일반노조)-노의학(금속노조 대구지부 대구지역지회)-정현태(사무금융연맹 전국사무연대노조) 후보자가 등록했다.

기호 1번 이길우 본부장 후보는 남선물산노조 위원장과 건설노조 대구경북본부장을 지냈고, 임성열 수석부본부장 후보는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기아자동차노조 정책실장과 7, 8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을 지냈고, 박희은 사무처장 후보는 성서공단노조에서 이주노동자 조직사업을 담당하다가 8기 민주노총 대구본부 사무처장과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전략사업실장을 지냈다.

기호 2번 권택흥 본부장 후보는 대구지역일반노조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9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노의학 수석부본부장 후보는 태경물산노조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금속노조 AVO카본코리아지회에서 활동한 이후 현재 금속노조 대구지부 조직부장을, 정현태 사무처장 후보는 사무금융연맹 농협노조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9기 민주노총 대구본부 사무처장이다.

첫 직선제 선거로 치러지는 민주노총 경북본부 임원선거에는 김태영-이순옥-이남진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했다. 김태영 본부장 후보는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부지부장을 지냈고, 현재 12기 민주노총 경북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이순옥 수석부본부장 후보는 금속노조 경주지부 사무국장을 지냈고, 이남진 사무처장 후보는 현재 민주노총 경북본부 사무처장이다.

▲김태영 민주노총 경북본부장 후보

최종 선거권자 수는 11월 8일 확정되며, 대구본부와 경북본부 선거권자는 각각 3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이며 1차 투표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과반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되는데 결선투표 기간은 12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12월 20일, 당선자 확정 공고가 발표된다.

한편, 민주노총 임원 직접선거는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 순이며 기호 1번 김명환(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김경자(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백석근(전국건설산업연맹) 후보조, 기호 2번 이호동(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고종환(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권수정(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자동차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 후보조, 기호3번 윤해모(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손종미(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유완형(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작구지부), 기호 4번 조상수(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김창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이미숙(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천성모병원지부) 후보조가 입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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