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원각사의 '우체부가 된 천사', 대구연극제 대상

초연 창작극으로 연출상과 우수연기상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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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10:56 | 최종 업데이트 2016-04-18 14:38

지난 4월 12일 개막한 제33회 대구연극제에서 극단 원각사(대표 김미향)가 대상을 받았다. 원각사는 이번 연극제에 '우체부가 된 천사'를 출품했다. 이와 함께 연출상(김미화), 우수연기상(서영삼)도 원각사에 돌아갔다.

극단 원각사의 '우체부가 된 천사' 무대인사 장면
극단 원각사의 '우체부가 된 천사' 무대인사 장면
기념촬영하는 수상자들(손에 꽃을 들었다) - 천정락, 김미향, 서영삼, 김미화, 김수정(좌측부터)
기념촬영하는 수상자들(손에 꽃을 들었다) - 천정락, 김미향, 서영삼, 김미화, 김수정(좌측부터)

심사위원 측은 극적 완성도와 경쟁력을 고려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무대예술상을 받은 극단 한울림의?'사발, 이도다완'에서 주연배우?천정락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극단 처용은 '여기가 집이다'에 출연한 김수정과 이우람이 각각 우수연기상과?신인연기상을 받았다.

이번 연극제에는 6개 극단이 참여했다.

원각사는 앞서 2014년 창작극 '꽃바위 할매'로?대상을 받았다. 올해부터 기성작품으로 출전이 가능했지만, 이번 연극제에서 초연 창작극을 펼쳤다.?원각사는 대상 수상으로 오는 6월 청주에서?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출전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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