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SRS ‘대구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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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위군과 SRS가 군위 및 효령 농공단지 지붕을 활용한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군위 및 효령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지붕으로부터 총 21MW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5일 SRS(대표 홍태화)와 군위 및 효령 농공단지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군위군)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대구시가 SRS, 한화자산운용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시 협약을 앞두고 SNS를 통해 “대구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 도시로 거듭나며 대구지역에 풀릴 건설 비용은 약 1조 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대부분 지역 업체들이 담당하게 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하던 태양광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친환경 태양광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자산운용이 3조 원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하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대구시 산업단지 지붕 및 유휴부지에 태양광 1.5GW를 설치하게 된다. 책임시공은 대기업이, 현장시공은 대구의 지역업체가 맡게 된다. (관련기사=[준표王국 1년] 2-1. 산업단지 태양광 투자 2025년까지 3조, 가능할까? (‘23.07.10.))

프로젝트를 위한 특수목적법인 ‘SRS’는 대구 내 산업단지, 지자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까지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달성1,2차 산업단지 관리공단, 서대구산업단지 관리공단, 검단산업단지 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 대구종합유통단지 관리공단, 달성군, 군위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보현 기자
bh@news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