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TK총선 : 뻘건맛×촛불 시민⑫] 시장에도, 국회에도 청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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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아직 틀에 박혀서 변화하는 걸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마음을 여는데 어렵지 않으실까
그러면 부모님과 의견 충돌은 생각이 달라서?
그럴 때 있죠.
그럴 때도 있어요?
집에서 약간 토론회 한 번 열고
집에서 100분 토론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한 번씩 아닌데 맞는 척하고 넘어가고.
하하. 져주는 거죠?
이겨 먹으면 큰일이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