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가습기 살균제 참사 청문회 요구 캠페인 나서

26일부터 6월 첫 주까지, 서명전 및 1인 시위
민주노총 대구본부도 옥시 불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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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7:04 | 최종 업데이트 2016-05-25 17:04

26일부터 6월 첫 주까지, 서명전 및 1인 시위
민주노총 대구본부도 옥시 불매 운동

정의당 대구시당은 26일 오후 6시 상인네거리에서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과 청문회 시행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캠페인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국민 요구안’ 서명전과 함께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26일 상인네거리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7시 칠곡 홈플러스, 28일 오후 3시 한일극장, 30일 칠곡 운암역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6월 첫 주까지 계속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고 생명보다 이윤을 추구해온 기업도 문제지만,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일 사명이라는 점만 명심했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우리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긴 사건"이라고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규정했다.

또 정의당 대구시당은 “정부의 직무융기와 은폐 축소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과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 그리고 종합적인 대책, 제도 개선까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민중과함께도 지난 24일 옥시 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이들은 소속 사업장을 중심으로 옥시 제품 판매와 사용 중단을 요구할 예정이며, 화학 물질 취급 사업장 안전보건 및 화학물질 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투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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