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제의 인권식당] Ep1. 편의점? 장애인에게는 불편의점!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개소 14주년을 맞이하여 뉴스민 천용길 대표가 진행하고, 패널로 참여한 대구여성회 남은주 대표, 청년연대은행 디딤 임아현 이사, 장애인지역공동체 조민제 사무국장과 함께 현재 대한민국과 우리지역, 대구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우리 주변 골목마다 위치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고,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은 2019년 기준, 전국 43,000개에 달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과연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조민제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국장이 대구지역 편의점 장애인접근성 실태를 파헤쳐드립니다.

촬영=권지해, 여종찬 PD
편집=여종찬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