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민, 제7회 성유보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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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민>이 2021년 제7회 성유보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유보특별상은 1974년 동아일보에 대한 정권 탄압에 맞서 10.24 자유언론실천에 동참하고 동아일보에 해직된 후 언론자유와 참언론인의 길을 걸어온 故 성유보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겨레하나, 뉴스타파, 민주언론시민연합,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국언론노동조합, 희망래일 등으로 구성된 성유보특별상위원회는 지난달 후보자 추천 공모 후 15일 수상자를 공개했다.

위원회는 “뉴스민은 지역언론이 처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인권, 노동, 공공 중심의 지역밀착형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언론윤리와 사회공헌, 뉴미디어 전략을 바탕으로 여론 다양성 확보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역대 성유보특별상 수상자는 ▲미디어몽구/김운성, 김서경 작가(1회, 2015년) ▲김종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2회, 2016년)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3회, 2017년) ▲서지현 검사/진천규 기자(4회, 2018년) ▲대전 MBC 유지은 아나운서/몽당연필(5회, 2019년) ▲故 이재학 PD와 CJB청주방송 故 이재학PD 대책위위원회/경기평화교육센터(6회, 2020년)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 37주년 창립기념식, 송건호 선생 20주기 세미나와 함께 개최되고, 23회 민주언론시민상, 올해의 좋은 보도상 수상도 함께 이뤄진다.

23회 민주언론시민상 본상은 미디어오늘 ‘기사형광고’ 특별취재팀이 수상하고,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법조기자실 개방 소송단이 특별상을 공동 수상한다. 올해의 좋은 보도상은 뉴스타파 <판도라페이퍼스-이재용 페이퍼컴퍼니 설립 확인 등 연속보도>, 한겨레/슬랩 <“무수한 ‘댓글 살인’…성범죄 기사엔 왜 막지 않나”>, KBS 환경스페셜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MBC 뉴스데스크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미디어오늘 <연합뉴스 기사형광고 실태 폭로 연속보도> 등이 수상한다.

뉴스민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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