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4일 찾은 구미 박정희 생가터는 한산했다

[경북민심번역기:뻘건맛] 구미편 #1 한산한 박정희 생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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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경북민심번역기, 4월 24일 경북 구미를 다녀왔습니다. 구미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터 일대에서 시작했습니다.

구미는 박정희 도시다?

새마을 테마공원, 박정희 역사자료관도 짓고 있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터에 왔으니,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했던 유명한 말이 떠오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반인반신(?)이다’

독일의 나치 대전당 박물관을 보면서 히틀러의 악행을 이렇게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치의 독재를 재현하지 말자’

1천 억을 넘게 들인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유적지에는 이날 비가 와서인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구미=뉴스민 경북민심번역기 특별취재팀]
영상: 박중엽 기자, 김서현 공공저널리즘연구소 연구원
취재: 김규현 기자, 이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