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서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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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5:24 | 최종 업데이트 2019-07-19 15:24

대구에서 고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노회찬재단 대구모임(공동대표 김기수, 박호석)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3일 인프론트웨딩(옛 만경관) 3층에서 시민 추모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노회찬재단 대구모임은 “고인이 생을 마감한 지 1년이 되는 23일 정의당 대구시당과 함께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대구시민 추모문화제를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추모문화제는 저녁 7시 30분부터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 노회찬!’을 주제로 개최된다. 문화제에는 현악4중주팀과 소리꾼 오영지 씨, 현대무용가 강선구 씨, 가수 유수미 씨, 구미시립중창단 등이 고인을 기리는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추모영상 상영과 노회찬 어록 낭독 시간도 마련된다.

추모문화제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노 의원의 어록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 전시는 밤 9시까지 이어진다.

한편, 노회찬재단과 정의당은 노 의원 서거 1주기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정해 각종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저녁 인천대학교에서는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음악회’가 열리고, 20일 오전에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묘비 제막식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노 의원의 모교 고려대에서 추모 문화제 ‘함께 그리는 노회찬’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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