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을 황영헌 예비후보, 마스크 무상배포 작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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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황영헌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54, 미래통합당)가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무상배포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사진=황영헌 예비후보 제공]
대구시 북구는 세대마다 마스크를 통장을 통해 두 장씩 무상배포했다. 황영헌 후보는 배우자와 함께 북구 동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마스크 무상배포를 도왔다고 밝혔다.

배포과정에 바이러스 유포 우려가 있는 만큼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우편함에 전달해 혹시 있을 감염을 예방했다.

황영헌 후보는 “세대당 두 장은 턱없이 부족한 숫자지만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원한다”라며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