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경북 지역위원장 선출

대구 4곳, 경북 3곳 사고 지역위원회 결정

13:17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경북지역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대구 12곳 중 4곳, 경북 13곳 중 3곳을 사고 지역으로 결정해 지역위원장을 선출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일 대구 지역위원장에 중구·남구 김동열, 동구(갑) 임대윤, 서구 김혜정, 수성구(갑) 김부겸, 수성구(을) 정기철, 달서구(갑) 이유경, 달서구(을) 김태용, 달성군 조기석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비대위는 동구(을), 북구(갑), 북구(을), 달서구(병) 지역을 사고 지역위원회로 판정했다.

경북 지역원장으로는 포항시북구 오중기, 포항시남구울릉군 허대만, 경주시 이상덕, 안동시 이성노, 구미시(갑) 안장환, 구미시(을) 장기태, 영주시문경시예천군 박영기,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김영태, 영천시청도군 박병종,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박성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경산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을 사고 지역위원회로 판정했다.

이들은 오는 13일 예정된 당무위원회 의결 이후 최종 인준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