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층 중심으로 새 진보정당 ‘민중정치연합’ 참여한다

박석준 함께하는대구청년회 대표 "청년팔이 넘어 청년이 직접 정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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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18:41 | 최종 업데이트 2016-02-12 18:42

13일 노동자, 농민, 청년 등 각계각층이 동참하는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정치연합(가칭)’이 중앙당 창당준비위 발족식을 가진다. 대구지역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민중정치연합 창당준비위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

민중정치연합은 “'99%의 민중을 정치의 주인으로'를 기치로 내건 노동자, 농민, 청년과 각계각층이 동참하는 연합정당”이라며 “헬조선 청년들이 '흙수저당'을 만들고 '농민당'을 만들겠다는 농민, '비정규직 철폐'를 내건 노동자들이 동참하여 창당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2월 2일 청년들이 새로운 진보정당을 결성하고 오는 4월 총선에 나서겠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민중정치연합(가칭)에 동참할 계획이다.
▲2월 2일 청년들이 새로운 진보정당을 결성하고 오는 4월 총선에 나서겠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민중정치연합(가칭)에 동참할 계획이다. [사진=새로운진보정당 청년추진위원회]

이달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남,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전북지역 등 7곳에서 창준위 발기인대회를 거쳤고, 13일 중앙당 창준위 발기인대회를 연다. 이어 오는 27일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지역에서는 박석준(36) 함께하는대구청년회 대표를 중심으로 청년층이 창준위 발족에 나서고 있다. 오는 23일 청년, 노동자를 중심으로 대구 창준위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박석준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청년팔이를 하지만 진박, 친박 싸움만 하는 등 정작 청년은 정치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청년이 직접 정치에 참여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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