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TK총선 : 뻘건맛×촛불 시민⑦] 70대의 총선 일침, ‘표 함부래 찍지 마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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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시장에서 만난 농민 신숙자(79) 씨는 ‘어떤 국회의원을 원하느냐’는 물음에 “아유, 그것도 없어. 다 옳다고 세워놔도 그 나물에 그 밥이래, 뭐 아니껴?”라고 했다. 신 씨 이야길 옆에서 듣고 있던 엄무치(81) 씨도 “좋은 사람 뽑아 놓으니 맹(역시) 그놈이 그놈이래”라고 말을 보탰다. ‘나물’과 ‘밥’이 모두 상했다고 보는 게 이 경우엔 맞는 가정이다. (계속 읽기=[2020총선거:TK민심번역기] ④ 불신하고, 무용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