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의장 선거 4파전···민주당 후보 첫 출마

달서구의회, 민주당·통합당 의원 동수
의장 후보 통합당 3명, 민주당 1명

18:02

달서구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모두 4명이 등록한 가운데 후보 등록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등록했다.

21일 달서구의회에 따르면, 달서구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김귀화(본리·본·송현동), 미래통합당 김인호(진천동), 박왕규(월성동), 윤권근(감삼·두류·성당동) 의원 등 모두 4명이 등록했다. 부의장 후보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대국(용산1·죽전동), 미래통합당 조복희(비례), 무소속 김화덕(이곡·신당동) 의원 등 모두 3명이 등록했다.

달서구의회는 지난 2013년 2월 조례를 개정해 의장단 선거에 교황 선출 방식에서 벗어나 후보자를 미리 등록하고, 정견발표 시간을 만들었다.

후보 등록제가 생긴 후, 보궐선거를 포함해 모두 4번의 의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등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서구의회는 모두 24명으로 더불어민주당 10명, 미래통합당 10명, 무소속 4명이다. 달서구의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