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가 개띠 해를 맞아 기획전 ‘2018 무술년 새해맞이 100마리 견공(犬公) 납시오’를 아양아트홀과 아양기찻길에서 열고 있다.
김종희의 ‘happiness in’, 안현정의 ‘눈 오는 날’, 홍창진의 ‘달마시안’ 등 그림과 조각가 신상욱의 ‘무술년’, 도예가 우희경의 ‘개들의 향연’ 등 개를 소재로 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됐다. 아양아트홀 90여 점, 아양기찻길에 20점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1월 7일까지 열리고, 전시회 부대행사로 ‘개 모양 참 만들기(가죽 팬던트 공예)’와 ‘감사연하장 보내기’가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문의는 아양아트센터(053-230-3312)로 하면 된다.


